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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8/08  다시만난그곳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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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1/27  It's raining! (3)
  10. 2009/11/17  말씀의 초막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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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1D Mark IIN + 70-200mm F/2.8L IS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65년후, 그리고 하루 전,
광복절 기념으로(?) 오씨 페어에 다녀왔다.

거의 매해 가는 곳이었는데 올해는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폐장 하루 전에야 갈 수 있었다.
집에서 맛있는 파스타로 배채우고 커피하나 사들고 그녀와 함께 룰루랄라~ ㅎㅎ

페어에 올때마다 내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은 언제나 동물들이 가득한 Livestock,
그리고 이런 저런 게임이 가득한 Carnival 이었다.
헌데 이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은 생각치도 않게 갤러리가 있는 메인홀이었다.
갤러리에는 그림, 사진은 물론 가구, 그리고 과자, 빵을 이용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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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에 예쁘게 그려넣은 동물들.
토끼, 얼룩말, 백마, 사자, 그리고 기린.

천에다가 그려넣은 작품이었다. 우람한 토끼와 아리따운 기린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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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던 액자. 실색은 보다 화려한 핑크색이었는데 사진에서 색이 많이 죽은듯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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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던 한 아주머니.
주로 식탁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거였다. 수공예라는게 무척이나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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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 수 없는 수십개의 막대로 실을 꼬아가며 만들던데... 보는것만으로도 현기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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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꽃을 그리고 있던 테리 가말로씨. 그림이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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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모두 둘러보고 나와 동물들을 보러갔다.
언제나처럼 염소, 양, 라마등 다양한 가축들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펜스가 쳐져있었다. 아마 안전상의 문제로 그리한게 아닌가 싶은데 많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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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찍었던 이 사진을 꼭 다시한번 찍고 싶었는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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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도 있었다. 짚을 온몸에 붙이고도 한점 부끄럼 없이 서있는 모습.
정말 개인의 취향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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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도 누군지 알사람은 다 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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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를 가로지르는 케이블 리프트가 있다.
따로 돈을 내야 해서 한번도 안타봤지만 사진을 보니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위에서 바라보는 오씨 페어는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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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편에 보이는 희끗희끗한건 비누방울.
엄마 아빠 손을 붙잡고 따라나오는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페어 곳곳에서 어렵잖게 비누방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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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떠오르는 그림하나가 있을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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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페어의 백미는 역시 돼지 달리기!
갈때마다 빠지지 않고 보고, 또 빠지지 않고 작정하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다.
4마리의 돼지가 둥그런 트랙을 따라 한바퀴를 돌며 먹이를 위해 경주한다.

이 돼지 달리기를 처음으로 1DIIN 으로 담았다.
8.3fps 연사, 그리고 AI Servo 가 빛났던 순간.
솔직히 오디 쓰면서 윈디의 노이즈에 적응이 안되서 참 애먹었는데 이날만큼은 원디가 정말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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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라고 놀리지마라. 키보다 높은 장애물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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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참 더웠고 폐장을 앞둔 마지막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무척이나 많았다.





오씨 페어. 매해 같은 먹거리, 볼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발길이 끌리는 곳이다.

어찌보면 사서 고생하는 기분도 들지만,
이렇게 햇살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과 같은 것을 공유한다는 것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을게 분명하다.

머리가 크면 아무것도 기억못할 것만 같은,
발이 통통한 갓난아이를 굳이 유모차에 태우고,
햇볕 가려가며 어렵게 데리고 나오는 부모에게도
아이를 위한 의미가 있겠지.

그 의미를 아직 모르는 나는
아직 나이를 먹으려면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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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뽀나스~ 물통치는 아저씨들.
사진을 보니 셔터스피드를 좀 낮췄을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뽀나스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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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리고 보아양.

다음에 또 미국오면 연락해요.
내 친구가 되어줄테니. ㅎㅎ

둘이 같이 연락하기 힘들면 세븐은 됐고 보아만이라도...;;;;
2010/08/18 17:56 2010/08/18 17:56
OC Fair :: 2010/08/18 17:56 Photo Story
  1. 비밀방문자  2010/08/2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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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 24-70mm F/2.8L



2박3일(?) 일정으로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큼직큼직한 소나무 친척들이 빽빽히 모여사는 그곳, 요세미티.

이미 서너번 다녀온 곳이지만 직접 차를 몰고 가보기는 처음인지라
그만큼 걱정도 있었고 설렘도 있었다.

사실 가는 길이 그리 평탄치는 않았다.

집에서 저녁시간 늦이막히 출발한지라 배도 고팠고,
주린배를 채워줄 동반자로 킹타코를 정했다.
네비게이션, 전화 등 온갖 경로를 통해
검색 후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나온 곳으로 차를 몰았으나,

이런 -_-;;
킹타코는 간데없고 왠 삭막한 창고건물만 잔뜩...

한참을 돌고 헤메다 결국에는 다른 지점의 킹타코를 찾아 먹긴 했으나,
심신이 지쳐버린지라 맛도 모르고 먹었다.

네비게이션조차 못찾는 킹타코.
나중에 알고보니 지도가 에러인가보다.

네비게이션은 물론 구글맵에도 떡하니 나오는 커머스 킹타코 지점.
6055 E Washington Blvd # 7th
Commerce, CA 90040-2428

절대 가지마라. 아무것도 없다. ㅡㅡ++
(사실을 깨닫고는 바로 구글에 problem reporting 했다. 우씨...)


어찌되었건 킹타코를 먹고도 배가 안차 롤하나 사가지고는 여행을 위한 베이스 숙소, 맘모스로 향했다.
사실 맘모스와 요세미티 사이의 거리가 꽤 되긴 하지만 요세미티 주변으로는 한달 전부터 남는 방이 없었다.
Lee Vining 에 자그마한 모텔이 하나 있기는 했지만 좀 오래된 곳인데다 리뷰 역시 시원찮아 오랜 고민없이 패스했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었고.

엘에이, 란캐스터, 론파인, 빅파인, 비숍을 거쳐 맘모스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이었다.
타코부터 시작된 피곤함이 물밀듯 쏟아졌지만 숙소 방문을 여는 순간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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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마음에 들었다!
말끔히 정돈된 넓은 공간, 그리고 거의 완벽히 세팅된 키친!

맘모스에 보드나 스키타러 갈거라면 사실 더 가깝고 좋은 곳이 많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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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되는 먹을거리들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렸다. ㅎㅎ

다음날은 계획보다 늦게 일어났다.
사실 어디 여행가면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에는 되도록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게을러 졌나보다;;
어찌되었든 계란으로 대충 아침을 때우고는 요세미티로 향했다.
거리가 꽤 되기는 했다. 거의 1시간 가량 395번, 120번을 지나 처음 내린 곳은 맨 위 사진의 Tuolumne Meadows.

요세미티 서너번을 오면서도 처음 본 곳인지라 생소했다.
요세미티 곳곳에 Meadow 가 많았는데... 영어 실력이 워낙 얇팍한지라 뭔 뜻인지 집에와서 찾아보고야 알았다.
별거없이 단순히 초원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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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 블러막대를 없앨 수 있겠지 :)

이름 그대로 Tuolumne 강이 가로지르는 초원이었는데 물이 정말로 맑고 투명하기 그지없었다.
물고기나 거북이 같은거 몇마리만 보였어도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차를 계속 몰아 간 곳은 Tenaya Lake.
꽤 큰 호수로 양 끝으로는 백사장이 펼쳐져 마치 산속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그런 호수였다.
역시나 물은 맑았고 그래서인지 많은 여행객들이 자리를 잡고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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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구도의 실패. 사진기 너무 오랜만에 잡았나보다. 이리저리 크랍해보고 만져봐도 소생불가능 사진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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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면에 비치는 찬란한 햇살



당시에 햇살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을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그러고나니 돌아와서 많은면에서 후회가 남는다.
머릿속으로는 그려지는 아름다웠던 풍경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듯 싶어서.
스르륵에서 어느분의 말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꽃밭에 꽃이 없다해서 찍을 사진이 없는건 아니다."

모든걸 다 갖추었다면 스튜디오지 내가 있었던 자연이 아닌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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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msted Point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요세미티 올때마다 항상 들렀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이 아닌가 싶다.
멀긴하지만 Half-Dome 도 보이고.
쩍쩍 갈라진듯한 큼지막한 바위와 빽빽한 소나무 친척들. 무척이나 요세미티-tic 한 곳이다.
무엇보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 숨막히는 경치에 비해 주차하기 쉽고 많이 안걸어도 된다는 점. ㅎㅎ

옴스테드 포인트를 지나쳐서는 한참을 운전해 중심부인 요세미티 밸리로 들어섰고, 나름 익숙한 풍경에 조금 안심도 되었다.
세바퀴 가량 밸리를 돌며 Bridalveil Fall, El Capitan, Lower Yosemite Fall 등등 밸리내의 볼만한 건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없다.
역시나 햇살이 강했다는 핑계도 있었고, 왠만한건 이미 다 찍어봤으니 안찍어도 된다는 그런 마음도 있었다.
그랬더니... 집에와서 이렇게 글을 쓰는 지금에야 요세미티 가서 뭐 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좀 찍어봤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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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oia National Park 윗동네 답게 이곳의 나무들 역시 키가 무척이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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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서 꼭 가봐야 할 Glacier Point

항상 해질무렵 보던 곳인데 이번에는 아직 해가 쨍할 시간에 도착했다.
환하고 느낌이 다르더구만~
이곳에서 따로이 표현하고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림자가 너무 강해서 보정조차 불가능했다.
다음에 요세미티에 가게되면 아주 이른 시간에 이곳에 올라보고 싶다.

이로서 요세미티 일정 완료!
숙소로 돌아오는 길 역시 그리 평탄치는 않았다.
말썽피우는 네비게이션 덕에 정 반대편으로 한참을 달리다 뒤늦게 알아채고 돌아오느라 길에서 30분 가량을 버렸더니 극 피로;;

그래도 방으로 돌아와 저녁으로 한 파스타 덕에 힘든 몸을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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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는데... 국수만 밤색이 아니었으면 ㅠ.ㅠ



다음날 아침 역시 마찬가지로 늦게 일어났다.
심하게 게을러졌다 -_-;;

이날의 목적지는 Mono Lake.
마크 트웨인이 캘리포니아의 사해라고 불렀단다. 물이 짜서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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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네랄과 소금으로 이루어진 Tufa 라는 돌기둥이 곳곳에 생성되는 호수다.

ND 필터를 활용해 보았으나 모조리 흔들려 버려서 안습.
20~30초의 셔터속도.. 예상외로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삼각대 더 좋은거 필요할 듯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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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부터 200마일이나 떨어진 내륙임에도 불구하고 갈매기들이 있었다.
난 갈매기를 바닷가에만 사는 줄 알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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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는 갈매기들의 주 식량은 파리인듯 싶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시꺼먼 것들이 모두 파리다. 물이 알칼리성인만큼 이 파리들의 이름도 알칼리 파리란다.
호수 주변으로 수백만 마리는 족히 서식하는 듯했는데 다가가면 위윙소리와 함께 파도 쓸리듯 비켜간다.
집에와서 알게된 사실인데... 예전에 이곳에 살던 인디언들도 이 파리들을 식량으로 삼았단다. 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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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블러막대... 끄응...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것도 보고 여러가지면에서 배울게 많았던 여행이었다.

무엇보다 워낙 오랜만에 사진기를 잡았더니 뭘 찍고 싶은지 머릿속으로는 그려지면서도
이를 표현해내지 못한듯 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내 머릿속에는 담았으니, 그걸로 만족해야할듯 싶다 :)
2010/08/08 14:21 2010/08/08 14:21
  1. 비밀방문자  2010/08/10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Seukho  2010/08/1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저거 블러 막대 없애는 프로그램 있는데 ~ 음하하하하
  3. Dh  2010/08/1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동영상이나 좀 올리~~~
  4. Yoon  2010/08/12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 이쁜데...ㅋㅋ 블러 막대하지 말지..ㅋㅋㅋ
  5. Jong  2010/08/1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와우!와우! 넘 멋지네요!!!:)
  6. Alex  2010/08/1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 둘이서만의 여행??? 오호오홍~

    YJ ask TK?
  7. Edward  2010/08/12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 pictures get better and better as i see them.. i wish i can shoot more often =(
  8. jisoo  2010/08/13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너무 예쁘자너... 나도 서부갈래. ㅠㅠ
  9. Austin  2010/08/13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나 저 여자분 신발 알아!!
  10. Eileen  2010/08/13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eah.. I was eyeing on the shoes too lol
  11. Catherine  2010/08/13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저 신발 알아 !! 앗!!
  12. 에쎈  2010/08/15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언 ㅡㅡ; 대략 신발스럽군 ㅡㅡ;
  13. Sol  2010/08/15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알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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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1D Mark IIN + 70-200mm F/2.8L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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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살고 싶지는 않은 곳이지만
최소한 엘에이 보다는 예쁜 그곳.

2박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 순간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선물 둘    






끝으로, 오늘...
다시 한번 그녀의 안녕을 빕니다.
2010/06/25 15:18 2010/06/25 15:18
─ tag 
  1. 비밀방문자  2010/06/26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Elizabeth  2010/06/27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햐아아. 넌 정말 난 놈이다.
  3. Seukho  2010/06/27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쓰 ......!!! 아 원 말크 3
  4. Cindy  2010/06/27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 샌프란...한번도 못 가봤는데...
  5. Eileen  2010/06/27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wang hee neun cham muh jji da..
  6. Dh  2010/06/27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힐에서 모든걸 버리고 다운힐에서 아드레날린을 충족시키자~
  7. 지수  2010/07/02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서부. 광아- 엘에이 놀러가면 구경시켜 줄꺼야? ㅋ 이번에는 길 안잃어버리고?? ㅎ
\"사용자

Panasonic GF1 + 20mm F/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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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았던 오늘 하루.
물론 사진은 90% 설정이긴 하지만 ^^
2010/04/26 02:33 2010/04/26 02:33
오늘 하루 :: 2010/04/26 02:33 Photo Story
  1. 우찬  2010/04/26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 하루를 보냈구나? ㅋㅋ
  2. 비밀방문자  2010/04/27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9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에 글 등록할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수정/삭제' 버튼 눌러서 볼 수 있긴한데... 좀 번거럽지? ^^
  3. 솔아  2010/04/28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다..
  4. 비밀방문자  2010/04/29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Hosun  2010/04/30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자 티셔츠를 잠옷으로 입는 광희군
  6. Silvano  2010/04/30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자 티셔츠의 쓰임이 참 다양해서 좋으네 ㅎㅎㅎ
  7. Jisoo  2010/04/30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나이스. 아..한국밥..
  8. Jisoo  2010/04/30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도 하루에 두끼나! 뭔가 부러운데;;;;
  9. Seukho  2010/04/3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너 어디 살아 ?
    몸이 요즘 근질근질 하다 허벅지도 얇아지고...
    혼자 타면 심심하잖아.. 너 보면 참 혼자서 잘하는것 같아... 너 주중 스케쥴이 어쩐지 내게 불어봐
    같이 타자....주중에 한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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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 EF 70-200mm F/2.8L IS





미국와서 10년 넘게 살면서 생긴 작은 소망이 몇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기차나 지하철을 타는 것이었다.

특히 눈에 대한 내 소망은 무척이나 간절하고,
내 몇 안되는 친구중에는, 겨울에 눈이 내리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 그런 고마운 친구도 있다.
(지수야, 네 얘기다 ㅎㅎ)

어찌되었건 중요한건 눈이 아니고,
지난 토요일 두번째 소망을 풀었다는 거다.

아침 일찍 일어나 대충 씻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San Juan Capistrano.

그리고 그 목적지로 가기 위해 내가 택한 이동수단이 바로 기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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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trak 592 Pacific Surfliner




너무 오랜만에 타보는 기차인지라 모든게 어색했고,
예상보다 깨끗하고 좋은 내부시설에 놀랐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 직접 차를 몰고 가는것보다 몸도 편하고
장거리 여행시 여건만 된다면 앞으로도 종종 애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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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는 해안가를 따라 샌디에고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21개의 미션이 있다.
그중 가본 곳이라야 다섯 손가락이 채 안되지만 이곳 San Juan Capistrano 미션만큼은 자주 와봤고 그만큼 익숙했다.

눈으로 담기에는 충분히 예쁜 곳이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그런 곳.
그래서 이날도 사진기를 가져가긴 했지만 셔터를 누르기 보다는
홀로 조용히 거닐며 생각도 정리하고, 가만히 성모송도 외어보고 나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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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왼쪽의 사진이 미션안에 위치한 Serra Chapel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데 이곳이 바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보수공사가 꾸준히 이뤄지기에 그리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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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거닐다 만난 새 한마리.



San Juan Capistrano 에는 두개의 큰 광장이 있다.
안쪽에 위치한 Patio, 그리고 밖깥쪽에 위치한 Plaza.

두군데 모두 분수와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어찌보면 미션이라기 보다는 가든이란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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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위치한 분수대 안에는 잉어가 수마리 살고있다.



어디가 되었든 미션에 갈때마다 이런 소망을 품곤 한다.

"언젠가 꼭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션을 모두 둘러봐야지."

아무래도 먼 거리에 있는 미션들도 많아서 몇해가 지나도록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눈' 못지않게 간절한 바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
2010/04/20 14:43 2010/04/20 14:43
몇가지 소망 :: 2010/04/20 14:43 Photo Story
  1. 비밀방문자  2010/04/20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비밀방문자  2010/04/22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Seukho  2010/04/23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ice picture !!!! 동우회에서 갔나 ?
  4. 비밀방문자  2010/04/23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3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없는 바쁜 생활 ㅡㅡㅋ
  5. Nick  2010/04/24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과 사진 아주 담백하게 잘 담았네여..

    블로그처럼 이용할 수 있다니..
  6. Kate  2010/04/2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앤디씨가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이었고나
  7. Julie  2010/04/24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뻐요 +_+
    • 에쎈  2010/04/26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좀 예쁩... 풉! 근데 이제 말 편하게 해도 될까요?;; 이런거 어색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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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Mark IIN + 70-200mm F/2.8 IS




작년부터 벼르고 있던 Fresno 에 다녀왔다.

출발 전부터 올해도 이미 시기를 놓쳤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내년을 위한 답사나 하자는 마음에 갔는데 생각외로 무척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나무에 꽃은 별로 없어도 열매는 많았다.
덕분에 땅에 떨어져있던 오렌지를 몰래 3개나 까먹고 20개쯤 더 주워다 집에 가져왔다. ㅎㅎ
물론 농약이 뿌려진채라 잘 씻어서 먹었다.
먹은지 이틀 지났는데도 아직 무사한걸 보니 괜찮은듯 싶다. ^^

오렌지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올리브나무 등등 나무란 나무는 정말 원없이 본거 같다.
오렌지나무에 레몬 가지를 접목시켜서 한 뿌리에서 두가지 열매가 열리는 나무도 봤구.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아...
여행에 도움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혼자였다면 우울하고 궁상맞았을지 모를 여행을 즐겁게 이끌어준 종수형님도.

가까운데 계시면 오렌지라도 하나 드릴텐데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사진으로 스토리 커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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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대부분의 꽃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였다.
화사함은 없었지만 여름을 기다리는 싱그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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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많은 고민을 한 이유중 하나가 마땅한 차량이 없다는 거였다. 결국엔 내차를 그냥 타고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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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꽃들이 햇빛을 머금고 열매맺을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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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좋은 가지를 접목시킨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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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no 에는 오렌지나무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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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까서 먹기도 했는데 겉보기와 달리 맛이 정말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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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가득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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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꽉찬 탐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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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과나무였을 거다. 아직 매우 작지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열매가 매달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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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버섯도 보였다. 왠지 먹어도 될거 같은데 생긴건 저래도 독버섯일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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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린 복숭아 나무도 꽃을 가득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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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형님 말로는 저 큰게 뽕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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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였습니다. 일렬로 예쁘게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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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였나? 나 혼자였다면 이름도 모를 나무들. 종수형님 덕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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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자리에는 작지만 복숭아가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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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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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보라색 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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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너무나도 곱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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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0 으로도 어느정도 접사는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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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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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no 는 그냥 평범한 길 옆도 온통 꽃으로 덮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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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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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꽃이 가득했다. 창고로 쓰이는 듯한 건물 주위는 온통 노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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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Trail 을 따라가다 약간 벗어나 63번에서 180번 방향으로 길을 잡으니 목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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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주변에는 하얀 꽃이 자리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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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도 꽃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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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Trail 을 모두 돌았는데... 서쪽은 대체로 포도나무가, 동쪽은 대체로 오렌지 나무가 많았다.
여기서 보여지는 나무가 모두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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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 시즌을 지나서인지 정말 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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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나이 들면 오래된 가지는 쳐내고 어린 가지를 새로이 접목시킨단다. 뿌리는 깊되 열매는 싱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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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약간의 꽃은 남아 아쉬움은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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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쁜 복숭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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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돌고는 뽐뿌받았던 Arvin 으로 향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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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번 -> 58번 -> 223번으로 방향을 잡고 갔는데 가는 길 곳곳이 꽃으로 뒤덮혀 있었다.
그리 긴 코스가 아닌지라 이미 사진으로 봐서 익숙한 장소를 쉽게 찾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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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노란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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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위치한 바위가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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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무척이나 많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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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이 쳐있긴했지만 간단히 무시하고 넘어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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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아 빛나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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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꽃봉우리인지 좀 징그럽게 보였다. 그래도 피면 예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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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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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생각을 한다면. 저 나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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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지키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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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종류가 무척이나 궁금한데... 포피의 한 종류란 사람도 있고 배추꽃이란 사람도 있고. 음.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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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타고 노란빛이 번져나간다. 해가 바뀔수록 더욱 멀리 번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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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이 더 이상 들어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야생 들꽃의 아름다움을 잃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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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그만큼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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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쳐진 철조망. 가시돋친 철조망도 왠지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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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슨 연유로 여기를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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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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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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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형님과 함께. 타이머로 맞추고 찍은건데 중간에 약간의 재미난 사고가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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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을 받는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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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me :)




봄. 아직은 봄이다.
내안의 봄을 찾을 수 있는.
2010/03/25 03:28 2010/03/25 03:28
봄 Two :: 2010/03/25 03:28 Photo Story
  1. Helen  2010/03/25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nice view...내년엔 꼭 가야겠다
  2. 비밀방문자  2010/04/2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3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댓글볼때마다 너무 재밌어 ㅋ
      대충 요약하면...

      베이커스필드 옆에 있는 Arvin 이라는 도시고
      5번타고 쭈우욱 올라가다 99번, 223번 타면 Bear Mountain Blvd 라는 길이 나오거든... 그 주변이 온통 다 꽃이야 ^^

      하양꽃 있는 목장은 더 북쪽 Fresno 주변이었구.
      내년에 같이 가자~~~
\"User

Canon EOS 5D - Canon EF 24-70mm F/2.8L



작년 이맘때도 그랬다.
봄이오면 꼭 꽃을 보러 가야지.

비록 함께 가지는 못해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꽃을 보러 다녀왔다.

라캐냐다에 위치한 Descanso Garden.
살짝 몸 걸치고 있는 포토바이 3월 정출지.

파이날 끝나고 몸도 마음도 새로이 하고 싶은마음에
오전에 머리도 자르고, 차도 닦고 하고 싶었는데
막상 시계가 울리니 귀찮아서;; 조금 더 자다가 결국 딱 맞춰서 집에서 출발했다.

위 사진은 글렌데일 근처 2번.
깔끔해서 좋아하는 길이다.

입구에서 사람들과 모여 다함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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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가장 먼저 담은 꽃 중 하나다. 튤립이라 생각되지만 장담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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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이런 옅은 색이 강렬한 색보다 더 마음에 든다. 난 마음이 여린 남자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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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차도 있었다. 공짜인줄 알고 뒤에 살짝 앉았었는데 표가 따로 있어야 한단다. 쪽팔림과 함께 말없이 내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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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정말 많았다. 멋대로 자란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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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 수 없는 꽃. 장담컨데 사진이 실물보다 낫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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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틀고 열심히 영상에 담던 아저씨(?)
스틸컷인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바람이 멈췄으면 좋겠는데 모션을 담는 저분에게는 바람이 절실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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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투영시키는 모습이 참 예뻤다. 역시 이름을 알 수 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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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든 한편에 있던 나무다. 장미는 철이 아니라 없었지만 이 꽃은 정말 예뻤다.
이 나무 밑에서 10여분은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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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도 많았다. 엉덩이만 보여주던 다람쥐, 작은 물고기들, 그리고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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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생겨서 이름푯말을 찾아 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얘 말고 꽃잎에 점이 찍힌 애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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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을 한참 하는데 어디선가 말벌이 날아왔다. 그 큼직한 모습을 담고 싶어 다가갔다가 바로 쏘일뻔했다.
결국은 포기하고 이 작은 벌에 만족해야 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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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다. 구석진 곳 벤치에 누워 낮잠을 청하고 있던데... 등이 배긴지 자꾸 뒤척이는게 아마 오래 못 버텼을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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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같은 재미난 나무들. 혼자 서서 한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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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드를 벗어나는 오솔길이 곳곳에 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 들어갔다 발견한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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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우연히 고개를 들었는데 헉! 거미줄... 기겁하며 몇발짝 물러났다 사진에 담았다.
집이 너덜너덜하던데... 리모델링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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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많이 나와서 봄을 만끽하고 있었다. 언젠간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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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셀카 ㅋㅋ 이왕이면 꽃 옆에서 찍을껄...
그래도 꽃보단 남자니까 ㅋㅋㅋ




월요일에는 좀 멀리 Fresno 까지 가볼 계획이다. 사실 늦었지만 올해도 못가면 내년에는 더 힘들거 같아서.
종수형님 같이 가요~ ㅎㅎ

2010/03/21 06:36 2010/03/21 06:36
:: 2010/03/21 06:36 Photo Story
  1. Kate Kim  2010/03/21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튤립인지 장담할수없는 튤립 이쁘다!
    갑자기 엠엘에스 포토라는 말이 생각나네
    윽 케이제이
    • 에쎈  2010/03/24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사진들 하늘 좀 깔아주고 mls 사이즈로 줄여주세요~ ㅋㅋㅋ
  2. 강심장  2010/03/22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ve the spring aroma ~ i can feels it on photos~
  3. jisoo  2010/03/23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www jealous!
  4. Cheryle  2010/03/24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non EOS 5D nice camera I have the 1D and the 50 D i just noticed the camera in your link and wanted to share my thoughts on this. I have photo on my profile shot with these. Take care
  5. Kate  2010/03/24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 were gonna get a 5D but just picked a 7D at work yesterday.
  6. Helen  2010/03/2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resno 저번주에 전화하니깐, 벌써 꽃 다 졌다고 하던데..
    • 에쎈  2010/03/25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Fresno 에 있는 꽃은 사실 거의 다 졌는데 그래도 볼거리는 많더라고. 꽃은 사실 Fresno 말고 오던 길에 들렀던 Arvin 에서 대박 많이 봤어 ^^
  7. 비밀방문자  2010/04/20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0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검색을 이용하세요 ^^

      아래보이는 'open' 클릭 -> *search 박스에 '달'이라 치고 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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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Optio W80



기분 전환겸...

updating after 마르코 연수
2010/02/12 01:19 2010/02/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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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oth 2010 :: 2010/02/12 01:19 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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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1D Mark II N + EF 24-70mm f/2.8L




캘리포니아는 사막이고,
일년중 비가 내리는 날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항시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난 비 내리는게 좋아"

그리고 지난 한주 내내 비가 주륵주륵 내렸다.

"비 좀 그만 내렸으면 좋겠다."

가끔, 사람이란 묘한 동물이라고 느끼는 날이 있다.
비가 안오면 내리길 바라고, 비가 내리면 어서 그치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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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 창 위로 빗망울이 묻는다.
이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

도심내의 나무나 풀들은 매일 스프링클러가 돌기에 괜찮지만
저 멀리 돌산위, 모래언덕 위의 나무들과 선인장들은 이 며칠간의 물로 일년을 버텨야 한다.
비가 오면 오는데로, 안오면 안오는데로 묵묵히 자기 자리만을 지키는 식물들.
정말 강인한 녀석들이란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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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이 다니는 도로 위도 온통 물 투성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운전을 하기가 싫어진다.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그날도 이렇게 비가 쏟아졌었다.

다만 한가지.
운전을 하지 않으면 위와 같은 비에 젖은 도로도 볼 수 없고,
분홍빛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도 볼 수 없고,
또 비가 그치면 보여주는 하늘의 선물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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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두리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징표가 되리라."
창세기 9장 13절

오늘의 무지개가 어제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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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한주가 지나고
화요일에 잠시 울적하긴 했지만 다시 하늘은 쨍쨍인다.

사람들은 활기를 되찾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모두 화이팅! :)

2010/01/27 03:54 2010/01/27 03:54
It's raining! :: 2010/01/27 03:54 Photo Story
  1. 선유  2010/01/2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유도 비 좋아해 ^^*
  2. 주석  2010/02/0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석이도...
Canon EOS 5D + EF 24-70mm f/2.8L

Canon EOS 5D + EF 24-70mm f/2.8L








9월 20일 성서센터 말씀의 초막제 행사.
무더운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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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02:48 2009/11/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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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21004  2009/11/17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워~ 수고했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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