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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에 해당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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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25  봄 Two (4)
  3. 2010/03/21  (14)
  4. 2010/03/17  good mornin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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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Optio W80


어제 오랜만에 탄 보드 후유증 덕인지 오늘은 아침부터 두 다리가 욱신욱신 쑤신다.
결국 수녀님께 전화해서 백삼위 성당에도 못간다 말하고
침대에 그대로 누워 무한도전이나 보며 혼자 킬킬거리고.

점심되자 만두쪄 먹고 우결보며 또 혼자 킬킬거리고.
그러고는 수녀님하고 난데없이 화상채팅도 해보고.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그제야 주섬주섬 챙겨 집을 나섰다.
사람들 만나 별대포에가서 차돌도 먹고 등심도 먹고 삽겹살도 먹고 막창도 먹고 대창도 먹고.
여우비 가서 안주나 하나, 둘 집어먹으며 사람들 얘기하고 술마시는거 구경도 하고.

따스한 3월 봄날의 토요일 하루가 이랬다.
어쩌면 앞으로도 한동안은 이럴지 모르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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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맞는듯? ㅎㅎ


. .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살다보면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를 그런 시츄에이션이 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바로 그런 때.
예상과는 달리 미친듯이 힘들다던가 그러진 않는다.
오히려 너무 편안한거 같아 이상하지.

나도 모르는 사이 준비를 하고 있었던 듯 싶다.
잘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무한도전 보면서 왜 그리 공감가는 부분이 많던지.
후훗.



. . .


드디어 24-fitness 2년치 멤버쉽을 끊었다.
나도 업그레이드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옆그레이드는 해야지.

왠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기분이 들것만 같다. -_-



. . .


머리를 잘랐다.
너무 짧게 잘랐나?

데이라이트가 부릅니다. "머리를 자르고"

젠장. -_-



. . .


최근 4년간 쩜오 이하 한국사람들 틈바구니에 살면서
일도 안하다보니 영어 쓸일이 없다.
학교가서 하는 영어래야 듣고 필기하는게 전부고.
생활속에서 하는 영어래야 음식 오더하는게 전부고.

영어 실력이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 듯한.
빨리 일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 원...

아니면 다시 외국친구들을 만나봐야하나?
다들 연락 끊긴지 오래인데...



. . .


올림푸스 E-P1 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다.

오디나 막투엔은 너무 크고,
펜탁스 똑딱이는 조금만 어두우면 화질이 이글 맨위 고깃집 사진 수준이고 -_-

집에 내 사진기만 다섯대 인데 또 하나 들이면...
난 된장남?

참자;;



. . .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화이팅이다!

제발~
2010/03/27 14:36 2010/03/27 14:36
some stuff :: 2010/03/27 14:36 Day by Day
  1. 선유  2010/03/31 0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나 6월달에 가는데 맛있는거 사줘~~ ^^*
    • 에쎈  2010/04/02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선유 오랜만에 보겠네~ ㅎㅎ
      6월 언제쯤 오는데?

      어쩌면 너 내려오기전에 내가 올라갈지도 몰라;;
    • 에쎈  2010/04/02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선유 오랜만에 보겠네~ ㅎㅎ
      6월 언제쯤 오는데?

      어쩌면 너 내려오기전에 내가 올라갈지도 몰라;;
  2. 주석  2010/04/05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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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Mark IIN + 70-200mm F/2.8 IS




작년부터 벼르고 있던 Fresno 에 다녀왔다.

출발 전부터 올해도 이미 시기를 놓쳤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내년을 위한 답사나 하자는 마음에 갔는데 생각외로 무척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나무에 꽃은 별로 없어도 열매는 많았다.
덕분에 땅에 떨어져있던 오렌지를 몰래 3개나 까먹고 20개쯤 더 주워다 집에 가져왔다. ㅎㅎ
물론 농약이 뿌려진채라 잘 씻어서 먹었다.
먹은지 이틀 지났는데도 아직 무사한걸 보니 괜찮은듯 싶다. ^^

오렌지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올리브나무 등등 나무란 나무는 정말 원없이 본거 같다.
오렌지나무에 레몬 가지를 접목시켜서 한 뿌리에서 두가지 열매가 열리는 나무도 봤구.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

아...
여행에 도움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혼자였다면 우울하고 궁상맞았을지 모를 여행을 즐겁게 이끌어준 종수형님도.

가까운데 계시면 오렌지라도 하나 드릴텐데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사진으로 스토리 커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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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대부분의 꽃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였다.
화사함은 없었지만 여름을 기다리는 싱그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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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많은 고민을 한 이유중 하나가 마땅한 차량이 없다는 거였다. 결국엔 내차를 그냥 타고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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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꽃들이 햇빛을 머금고 열매맺을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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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좋은 가지를 접목시킨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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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no 에는 오렌지나무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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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까서 먹기도 했는데 겉보기와 달리 맛이 정말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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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가득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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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꽉찬 탐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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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과나무였을 거다. 아직 매우 작지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열매가 매달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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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버섯도 보였다. 왠지 먹어도 될거 같은데 생긴건 저래도 독버섯일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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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린 복숭아 나무도 꽃을 가득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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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형님 말로는 저 큰게 뽕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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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였습니다. 일렬로 예쁘게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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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였나? 나 혼자였다면 이름도 모를 나무들. 종수형님 덕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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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자리에는 작지만 복숭아가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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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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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보라색 꽃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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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너무나도 곱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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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0 으로도 어느정도 접사는 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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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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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no 는 그냥 평범한 길 옆도 온통 꽃으로 덮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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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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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꽃이 가득했다. 창고로 쓰이는 듯한 건물 주위는 온통 노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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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Trail 을 따라가다 약간 벗어나 63번에서 180번 방향으로 길을 잡으니 목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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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주변에는 하얀 꽃이 자리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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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도 꽃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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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som Trail 을 모두 돌았는데... 서쪽은 대체로 포도나무가, 동쪽은 대체로 오렌지 나무가 많았다.
여기서 보여지는 나무가 모두 오렌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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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 시즌을 지나서인지 정말 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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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나이 들면 오래된 가지는 쳐내고 어린 가지를 새로이 접목시킨단다. 뿌리는 깊되 열매는 싱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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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약간의 꽃은 남아 아쉬움은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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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예쁜 복숭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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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돌고는 뽐뿌받았던 Arvin 으로 향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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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번 -> 58번 -> 223번으로 방향을 잡고 갔는데 가는 길 곳곳이 꽃으로 뒤덮혀 있었다.
그리 긴 코스가 아닌지라 이미 사진으로 봐서 익숙한 장소를 쉽게 찾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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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노란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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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위치한 바위가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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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무척이나 많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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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이 쳐있긴했지만 간단히 무시하고 넘어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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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아 빛나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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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꽃봉우리인지 좀 징그럽게 보였다. 그래도 피면 예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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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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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생각을 한다면. 저 나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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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지키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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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종류가 무척이나 궁금한데... 포피의 한 종류란 사람도 있고 배추꽃이란 사람도 있고. 음.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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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타고 노란빛이 번져나간다. 해가 바뀔수록 더욱 멀리 번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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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이 더 이상 들어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야생 들꽃의 아름다움을 잃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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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그만큼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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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쳐진 철조망. 가시돋친 철조망도 왠지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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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슨 연유로 여기를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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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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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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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형님과 함께. 타이머로 맞추고 찍은건데 중간에 약간의 재미난 사고가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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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을 받는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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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me :)




봄. 아직은 봄이다.
내안의 봄을 찾을 수 있는.
2010/03/25 03:28 2010/03/25 03:28
봄 Two :: 2010/03/25 03:28 Photo Story
  1. Helen  2010/03/25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 nice view...내년엔 꼭 가야겠다
  2. 비밀방문자  2010/04/2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3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댓글볼때마다 너무 재밌어 ㅋ
      대충 요약하면...

      베이커스필드 옆에 있는 Arvin 이라는 도시고
      5번타고 쭈우욱 올라가다 99번, 223번 타면 Bear Mountain Blvd 라는 길이 나오거든... 그 주변이 온통 다 꽃이야 ^^

      하양꽃 있는 목장은 더 북쪽 Fresno 주변이었구.
      내년에 같이 가자~~~
\"User

Canon EOS 5D - Canon EF 24-70mm F/2.8L



작년 이맘때도 그랬다.
봄이오면 꼭 꽃을 보러 가야지.

비록 함께 가지는 못해고 어쩌면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꽃을 보러 다녀왔다.

라캐냐다에 위치한 Descanso Garden.
살짝 몸 걸치고 있는 포토바이 3월 정출지.

파이날 끝나고 몸도 마음도 새로이 하고 싶은마음에
오전에 머리도 자르고, 차도 닦고 하고 싶었는데
막상 시계가 울리니 귀찮아서;; 조금 더 자다가 결국 딱 맞춰서 집에서 출발했다.

위 사진은 글렌데일 근처 2번.
깔끔해서 좋아하는 길이다.

입구에서 사람들과 모여 다함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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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가장 먼저 담은 꽃 중 하나다. 튤립이라 생각되지만 장담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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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이런 옅은 색이 강렬한 색보다 더 마음에 든다. 난 마음이 여린 남자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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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차도 있었다. 공짜인줄 알고 뒤에 살짝 앉았었는데 표가 따로 있어야 한단다. 쪽팔림과 함께 말없이 내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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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정말 많았다. 멋대로 자란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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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 수 없는 꽃. 장담컨데 사진이 실물보다 낫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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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틀고 열심히 영상에 담던 아저씨(?)
스틸컷인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바람이 멈췄으면 좋겠는데 모션을 담는 저분에게는 바람이 절실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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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투영시키는 모습이 참 예뻤다. 역시 이름을 알 수 없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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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든 한편에 있던 나무다. 장미는 철이 아니라 없었지만 이 꽃은 정말 예뻤다.
이 나무 밑에서 10여분은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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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도 많았다. 엉덩이만 보여주던 다람쥐, 작은 물고기들, 그리고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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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생겨서 이름푯말을 찾아 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얘 말고 꽃잎에 점이 찍힌 애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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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을 한참 하는데 어디선가 말벌이 날아왔다. 그 큼직한 모습을 담고 싶어 다가갔다가 바로 쏘일뻔했다.
결국은 포기하고 이 작은 벌에 만족해야 했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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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이다. 구석진 곳 벤치에 누워 낮잠을 청하고 있던데... 등이 배긴지 자꾸 뒤척이는게 아마 오래 못 버텼을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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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같은 재미난 나무들. 혼자 서서 한참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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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드를 벗어나는 오솔길이 곳곳에 있었는데 그 중 하나에 들어갔다 발견한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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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다 우연히 고개를 들었는데 헉! 거미줄... 기겁하며 몇발짝 물러났다 사진에 담았다.
집이 너덜너덜하던데... 리모델링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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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많이 나와서 봄을 만끽하고 있었다. 언젠간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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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셀카 ㅋㅋ 이왕이면 꽃 옆에서 찍을껄...
그래도 꽃보단 남자니까 ㅋㅋㅋ




월요일에는 좀 멀리 Fresno 까지 가볼 계획이다. 사실 늦었지만 올해도 못가면 내년에는 더 힘들거 같아서.
종수형님 같이 가요~ ㅎㅎ

2010/03/21 06:36 2010/03/21 06:36
:: 2010/03/21 06:36 Photo Story
  1. Kate Kim  2010/03/21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튤립인지 장담할수없는 튤립 이쁘다!
    갑자기 엠엘에스 포토라는 말이 생각나네
    윽 케이제이
    • 에쎈  2010/03/24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사진들 하늘 좀 깔아주고 mls 사이즈로 줄여주세요~ ㅋㅋㅋ
  2. 강심장  2010/03/22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ove the spring aroma ~ i can feels it on photos~
  3. jisoo  2010/03/23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www jealous!
  4. Cheryle  2010/03/24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non EOS 5D nice camera I have the 1D and the 50 D i just noticed the camera in your link and wanted to share my thoughts on this. I have photo on my profile shot with these. Take care
  5. Kate  2010/03/24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e were gonna get a 5D but just picked a 7D at work yesterday.
  6. Helen  2010/03/2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resno 저번주에 전화하니깐, 벌써 꽃 다 졌다고 하던데..
    • 에쎈  2010/03/25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Fresno 에 있는 꽃은 사실 거의 다 졌는데 그래도 볼거리는 많더라고. 꽃은 사실 Fresno 말고 오던 길에 들렀던 Arvin 에서 대박 많이 봤어 ^^
  7. 비밀방문자  2010/04/20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에쎈  2010/04/20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검색을 이용하세요 ^^

      아래보이는 'open' 클릭 -> *search 박스에 '달'이라 치고 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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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5D - Canon EF 24-70mm F/2.8L



아침 6시 반.
오늘은 정말로 일찍이 (물론 내 기준으로 ㅎㅎ) 눈을 떴다.

보통 이른시간에 어쩌다 깨면 다시 금새 잠들곤 했는데 오늘은 왠지 그냥 깨어있고 싶었다.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천장도 보고, 책상도 보고.

그렇게 멍하니 있다보니 창가는 서서히 밝아왔고,
고요하던 밖에서는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귀기 시작했고, 어디를 가는지 차 소리도 점점 많이 들려왔다.

모두가 하는 하루의 시작.
아침이란 이런거구나.

모두가 하루를 시작한다는걸 깨닫고는 나도 침대를 나와 세수도 하고 오랜만에 아침도 먹었다.
문제는... 아침먹고 배가 부르니 졸음이 와서 다시 잠들었다는 것 _-_

결국 그렇게 잠들고 다시 일어나 보니 오후 3시ㆀ
덕분에 1시경 자려고 누었는데 지금 새벽 4시가 다 되도록 잠이 안와 이런 글이나 쓰고 있다.

난감하다. 내일 아침에 병원가야 하는데...
2010/03/17 03:30 2010/03/17 03:30
good morning! :: 2010/03/17 03:30 Day by Day
  1. 비밀방문자  2010/05/02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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